스마트스토어 홍보

스마트스토어 홍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막막하기만 한 스마트스토어 홍보 방법,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이 콘텐츠에서는 이런 정보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홍보/광고의 개념을 아실 수 있습니다.
  • 홍보의 본질과 방법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저자가 100% 직접 경험하고 배운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by 해등달

스마트스토어 홍보…?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을 하긴 했는데, 고객 유입은 여전히 0에 수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케팅이라고 하면 대부분 부담감을 먼저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돈이 필요하거나, 혹은 관련 지식이 없어서 두려워하거나.

마케팅이란 용어 대신 홍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어떤가요? 형용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손에 잡힐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마케팅 – 홍보 측면을 중점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어떻게 홍보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홍보 – 광고 / 차이가 뭐지?

먼저 용어부터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홍보 (弘報) : 널리 알림. 또는 그 소식이나 보도.

광고 (廣告) : 세상에 널리 알림. 또는 그런 일.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

사전적인 뜻은 이렇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이게 홍보 – 광고의 본질입니다. 결국 본질은 같은 말이니, 어떤 용어가 중요하냐보다도 어떤 뜻인줄 알고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스마트스토어의 홍보라고 특별하게 다르지 않습니다.

홍보의 본질과 관련된 가벼운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주요한 홍보 수단으로써 활용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홍보 수단은 하루에 한번쯤은 주위에서 마주칩니다.

이 수단은 무엇일까요?

바로 전단지입니다. 동네에 어느 가게가 오픈했거나, 마트가 세일을 하거나, 사람이 몰리는 거리에 가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전단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단지를 받아도 제대로 읽지 않고 어디 버리거나,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집에 가져가서 버리거나, 혹은 아예 안받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 사장님은 왜 전단지를 제작해서 길거리에 뿌리는걸까요? 과연 효과를 보고는 있을까요?

모든건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모든 홍보 활동은 사람들에게 내 가게나 제품을 알리기 위함이며, 궁극적으로는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매출의 향상 이전에, 사람들이 아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수백장의 전단지를 길에서 뿌리고 있는 것이죠.

1. 전단지를 길거리로 가져가는 것.

전단지를 길거리로 가져가는 것은, 온라인에서는 플랫폼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내가 홍보할 공간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가게 근처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것과 가게에서 30분 떨어진 곳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것, 어떤게 더 효과적일까요?

내 가게의 핵심 수요층이 있는 곳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것과,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전단지를 뿌리는 것, 어떤 곳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세계에서도 홍보를 위한 공간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있을만한 곳에서 홍보를 해야합니다.

  • SNS
  • 각종 커뮤니티
  • 검색 플랫폼
  • 그 외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수 많은 플랫폼중에서, 내 제품의 핵심 고객층이 있을만한 플랫폼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파는 제품이 남성 가발인데, 20-30 여성이 많은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한다면? 이는 제품과 홍보 플랫폼이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2.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은, 온라인 세계에서는 노출 혹은 도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남성 가발이라면 ‘특정 키워드의 검색 결과에서 노출되고 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죠. 간단하죠?

조금만 더 세밀하게 들어가보자면, 행인이 전단지를 받고 버리는 행위는, 온라인 세계에서는 ‘노출은 되었지만, 유입(클릭)되지 않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반면 행인이 전단지를 받고 내용을 읽는 행위는, 온라인 세계에서는 ‘유입(클릭)이 되었고, 상세페이지 혹은 홈페이지를 읽어보고 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핵심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

강남이나 홍대의 가게 월세가 비싼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어마어마한 유동인구 때문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게를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자리에서 24시간 홍보를 하고 있다는 의미와도 갖습니다. 자연스럽게 노출 효과를 갖게 되는 것이죠. 또한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수 많은 유입을 바탕으로 일정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온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에 자리를 잡을수록, 노출량과 유입량, 그리고 매출은 비례해서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플랫폼을 선정할 때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인스타그램, 네이버, 유튜브 등 굵직한 플랫폼을 선택해서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죠.

올바른 방법과 방향으로 지속한다면, 분명히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방향이 됩니다.


저자 해등달
  • 웹 개발 프리랜서로 상경
  • 前 검색 로직을 이용한 유튜브, 수익형 블로그 및 웹사이트 등 운영
  • 現 1인 창업 시작 첫 해, 매출 1억 달성
  • 두 번째 브랜드 창업, 사업 확장
  • 정부 및 지자체 창업 지원 사업

이 내용은 저자가 약 3년이란 기간동안 2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키워오면서 배운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혼자 시작하다보니 이것 저것 새로운 것 투성이었고 편하게 물어볼 곳이 없어 많이 고군분투 했던 경험담입니다.

여러분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